홈
  • 분류 전체보기 (109) N
    • 영어유치원 현실 (50) N
    • 유아 영어독서 (27) N
    • 아빠표 영어교육 (32) 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유아 영어책 하루 몇 권 읽어야 할까

유아 영어독서를 시작하면 부모가 자주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영어책을 하루에 몇 권 읽혀야 할까.한 권이면 부족한 것 같고, 세 권은 읽혀야 할 것 같고,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더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생깁니다.저도 7살 딸을 키우면서 이 고민을 했습니다.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여러 권을 읽으면 영어가 더 빨리 늘 것 같았고, 읽은 권수가 많아야 부모로서 뭔가 제대로 해낸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아이를 옆에서 오래 보다 보니 생각이 정리됐습니다.유아 영어책은 하루 몇 권을 읽었는지보다, 아이가 책을 읽고 무엇을 가져갔는지가 더 중요합니다.유아 영어책 하루 몇 권이 적당할까부모 입장에서는 숫자가 편합니다.오늘 영어책 세 권 읽었다. 이번 주에 ..

유아 영어독서 2026. 6. 25. 08:56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 한글책도 계속 읽혀야 할까

영어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면 부모 마음이 자연스럽게 영어 쪽으로 기웁니다.집에 오면 영어책을 읽혀야 할 것 같고, 영어 영상을 틀어줘야 할 것 같고, 영어 숙제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한글책을 읽는 시간이 괜히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영어 노출도 부족한 것 같은데, 한글책까지 읽히면 영어 시간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저도 7살 딸을 영어유치원에 보내면서 이 고민을 했습니다.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영어책도 읽고, 집에서도 영어 관련된 것들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 한글책을 읽히는 게 맞을까.제 결론은 지금은 분명합니다.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한글책은 계속 읽어야 합니다.한글책은 영어를 방해하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책을 더 깊게 이해하게 만..

유아 영어독서 2026. 6. 22. 20:27
사주면 안 읽던 영어책, 아이가 직접 고르게 했더니

이 책이 좋다, 저 책이 좋다 — 아이 영어책을 두고 부모들이 가장 많이 나누는 말일 겁니다. 게다가 아이들 책은 은근히 비쌉니다. 그래도 교육이라면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게 우리나라 부모들이라, 아이와 상의도 없이 덜컥 좋다는 책을 사다 놓고 “읽어 봐”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읽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선물인 줄 알고 받아 들었더니 또 책입니다. 유치원에서도 책, 집에서도 책. 아이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만도 합니다. 물론 타고나길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만한 복이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그렇지는 않습니다.우리 딸도 처음부터 책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초보 아빠 시절엔 좋다는 책을 알아보고, 선배들에게 “이 책은 꼭 읽혀 둬야 한다”는 조언도 구하고, 그렇게 사다 놓곤 했습니다. 아이..

유아 영어독서 2026. 6. 20. 10:27
영어책이 일상이 된 일곱 살과 아빠의 오래된 믿음

저는 오래전부터, 책을 읽는 사람이 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어 왔습니다. 제가 대단한 독서가라서 품게 된 믿음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책과 그리 가깝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믿음만은 이상하게 단단했습니다. 새로운 걸 만들고, 다른 길을 내고, 끝내 무언가를 바꾸는 사람들 뒤에는 늘 읽는 시간이 있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그 믿음을 요즘 일곱 살 제 딸에게서 다시 봅니다. 책 읽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이 말은 거창하게 들리지만, 제게는 아주 단순한 뜻입니다. 읽는 사람은 자기 머릿속에 남의 생각을 들여놓을 줄 압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 만나보지 못한 사람, 살아보지 못한 시간을 책 한 권으로 잠깐 살아 봅니다. 읽는 동안 우리는 잠깐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리는 셈입니다..

유아 영어독서 2026. 6. 16. 08:48
영어책 뜻 모르는 아이, 표정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딸은 영어책을 또박또박 잘 읽습니다. 한 페이지를 막힘없이 넘기길래 "What does it mean?" 하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이 자주 "몰라"입니다. 읽기는 분명히 됐는데 뜻은 비어 있는 거죠. 이건 우리 집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 영어책을 읽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또박또박한 읽기 뒤에 돌아오는 "몰라"를 들어봤을 거예요. 또박또박한 읽기 소리에 제가 한 번 속았던 일이 있은 뒤로, 저는 아이 입보다 얼굴을 먼저 보게 됐습니다. "몰라"가 나오기 직전, 얼굴이 먼저 말해주거든요.이해가 막히면 마음부터 꺾입니다 아이는 모르는 게 나오면 어른보다 훨씬 빨리 무너집니다. 특히 우리 딸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문장 앞에서 바로 얼굴이 죽습니다. 입꼬리가 내려가고 눈빛이 흐려지면서, "이건 또 모..

유아 영어독서 2026. 6. 12. 15:56
유아 영어책 종이책과 패드 영어, 7살 아이에게 뭐가 더 좋을까

영어유치원을 보내다 보면 한 번쯤 갈림길에 섭니다. 패드로 영어를 시킬까, 종이책을 쥐여줄까. 저는 둘 중 하나를 먼저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책입니다. 영상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순서가 있다고 믿습니다. 기본은 책이고, 영상은 그다음입니다. 왜 책이 먼저인가이유는 단순합니다. 책은 읽다가 멈추게 합니다. 한 문장을 읽고 잠깐 생각하고, 모르는 데서 앞으로 다시 돌아가고, 그림과 글자 사이를 오갑니다. 그 사이에 아이 머리가 돌아갑니다. 영상은 그게 잘 안 됩니다. 소리와 화면이 알아서 흘러가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쉽습니다. 유튜브 숏츠를 떠올리면 분명합니다. 자극은 세고 중독성도 있지만, 남는 건 스쳐 지나간 정보 한 조각인 경우가 많습니다.여러 읽기매체 연구에서도 어린아이는 ..

유아 영어독서 2026. 6. 10. 12:55
이전 1 2 3 4 5 다음
이전 다음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아빠표 유아영어 기록

운영자 : 아빠표 유아영어 기록

※ 본 웹사이트는 영어유치원, 유아 영어독서, 아빠표 영어교육에 대한 개인 경험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게시된 내용은 특정 교육기관, 학원, 교재, 서비스의 가입이나 구매를 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아이의 성향과 가정환경에 따라 적용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 선택, 학습 방법, 교재 이용 등과 관련한 최종 판단은 보호자께서 직접 확인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툴바